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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Facebook Really Worth More Than $130 Billion ?


페이스 북이 세계적으로 무섭게 성장함에 따라

소셜네트워킹의 거대함이 실제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만약 있다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지가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대상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해 주최된 컨퍼런스를 통해 페이스북과 소셜네트워킹의 가치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죠!



페이스북의 현재 시가 총액은 1330억 달러라고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구글의 가치와 비교해보면

페이스북의 현재 가치는 구글의 6년 6개월전에 가졌던 가치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또한, 페이스북이 대중들과 함께한 기간은 구글에 비해서는 훨씬 짧지만

수익구조의 완성도는 동일한 수준으로 높게 평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무엇이 페이스북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까요?

바로 이번 fMC2012 (Facebook marketer conference) 에서 발표된 'Reach Generator'라고 합니다.

(*Reach Generator: 팬들에게 웹과 모바일을 통해 기업의 광고를 노출 시켜주는 Tool)

이는 기업페이지의 타겟의 75%가 광고를 볼 수 있게끔 보장 해준다고 합니다.

모바일 광고라는 기능을 추가하여 페이스북은 훨씬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타겟에

쉽게 광고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익창출 구조에 따른 위험요소는 없을까요?

기존에 모바일로 페이스북을 접속햇을 당시 보지 못했던 

광고들이 노출됨으로써유저들을 언짢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페이스북의 상업화에 대한 우려는 예전부터 줄곧 이슈였지만,

수익창출은 페이스북 뿐만아니라 모든 SNS가 풀어야 할 숙제이기에

상업과 SNS의 본질을 얼마나 조화롭게 결합시키느냐에따라 

페이스북의 새로운 마케팅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fMC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페이스북의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얼마나 매력적인 변화들로 수익창출에 대한 반감없이

 유저들을 계속해서 페이스북에 머물 수 있게 하느냐가

페이스 북의 기업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겠죠?


페이스북의 매력적인 변화들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



 


Posted by Social Doctor

-축구에 대한 유럽인들의 사랑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축구는 그들에게 삶 그 자체이죠. 축구에 목숨을 걸고 신성시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고 가정해봅시다.
AC 밀란의 골수 팬인 남자가 있습니다. 
어느날 남자에게 그의 여자친구가 말합니다
"나랑 21날 클래식 공연 좀 같이 보러가줘 자기야~ 표가 공짜로 생겼단 말야"
그의 온몸에서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왜냐구요?  내일은 AC 밀란과 레알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 날이거든요!

연 이 커플에게는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재밋는 상황을 연출하여 성공한 하이네켄의 소셜마케팅!
시련을 당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재미있게 알아보도록 하죠.



Chapter1 신이시여,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남자는 축구를 택하자니 여자친구의 폭풍짜증이 걱정되고 여자친구를 선택하자니 마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놓칠  것 같았을 것입니다. "오 신이시여!"
그러나 남자의 생각과 다르게 시련을 준 장본인은 신이 아니였습니다. 바로 하이네켄이었죠! 하이네켄은 100명의 여자친구 뿐만 아니라 50명의 교수, 수 많은 저널리스트들을 섭외하여 남자친구, 학생 등의 축구를 사랑하는 남자들을 클래식콘서트로 초대합니다. AC밀란과 레알마드리드의 경기가 있는 결전의 그 날! 에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에 말이죠

Chapter2 까라면 까야되는 이 더러운 세상!
남자는 결국 축구를 포기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잘보여야만 하는 사람들의 눈치때문에 말이죠. 결전의 그 날! 남자는 껍데기 뿐인 육체를 이끌고 콘서트장에 나타납니다. 콘서트장에 가보니 많은 동지들이 영혼이 없는 눈빛을 한채 앉아 있습니다. 앞에서는 연주자들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각종 악기를 연주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눈에는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몸을 푸는 것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Chapter3 신은 없는게 분명해
마침내 증오스러운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남자는 자신을 위한 진혼곡을 듣는 기분을 느꼈을 겁니다. 콘서트장 앞 스크린에서는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글자들을 만년필이 나와 써댑니다. 젠장맞을! 15분이 지납니다. 아!!!!!!!!!!!!!!!!! 경기가 .... 시작할텐데!! 아! 죽을 맛이다...

Chapter4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하라!
갑자기 스크린의 만년필이 이상한 글을 써내려 갑니다. 상사에게 싫다고 말하기 어렵죠? 여자친구한테는 더 힘들죠? 축구경기 싫다고 말하기는 세상에서 제일 힘들구요! 근데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경기를 안볼생각을 했나요??????????????????????????????????????!!!!!!!!!!!!!!!!!! 
어?! 지금 뭐라고 써져있는거야? 남자들은 공감하면서도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내 장례식의 레퀴엠처럼 들렸던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주제곡이 울리고 있습니다. 자 함께 경기를 봐 볼까요?
만년필이 마지막 글자를 써내려갑니다.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의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환호하기 시작합니다!
하이네켄의 로고가 나온 후 경기장의 화면이 나옵니다! 역시 신은 존재했어! 남자는 외칩니다.

- 감동의 순간 -

명 남자들은 속았습니다. 그 거짓말의 범인이 하이네켄이었던 것도 알게 되었죠. 그런데 남자들은 하이네켄을 미워하게 되었을까요? 아니면 축구를 보게 해준 생명의(?) 은인이라고 여겼을까요? 결론적으로 당사자 뿐만아니라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하이네켄에 감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이네켄의 이 소셜 마케팅은 1136명의 희생자와 150만명의 몰래카메라 시청자 1000만명의 사람들이 다음날 뉴스를 통해 시청하였고 2주만에 500만명의 네티즌들이 영상을 보고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속은 장본인들은 이벤트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각종 소셜미디어에 남겼습니다. 실로 엄청난 성과 입니다. 이 마케팅을 통해서 하이네켄의 연매출이 200% 증가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마케팅을 소셜마케팅의 전설로 뽑기도 합니다.

인사이트
타겟에 대한 이해 - 축구보면서 맥주한잔 하는 문화는 이미 유럽 남성들에게는 뿌리깊게 박힌 문화입니다. 하이네켄은 우선 자신들의 주 타겟인 그들의 심리에 대해서 잘 파악하였습니다.
탁월한 시기 선택  - 하이네켄이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이기에 가능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인들의 축제인 챔피언스리그 기간에 가장 큰 주목을 받을 만한 경기 중 하나인 레알마드리드 vs AC밀란의 경기를 선택한 것은 시의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결정이었습니다.
공감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컨텐츠 - 축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주제 중 하나입니다. 컨텐츠의 주제 뿐만아니라 내용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수 있고 재미 있었기 때문에 유투브, Facebook 등 많은 SNS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슈화 되었습니다. 

ps. 개인적으로 당시 상황이 어땟는지 모르지만 경기관람 중에 사람들에게 하이네켄 몇 캔 씩을 주었다면 사람들이 그 맥주맛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맥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많이들 보셨을 만한 이벤트 당시 영상 입니다. 다시한번 감동을 느껴보세요.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지적하시면  항상 저는 틀리고 여러분이 맞습니다. 
지적을 통해 고쳐나가고 점점 더 나아지겠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The Soci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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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cial Doctor

후멕스(Jumex)는 50년의 전통을 가진 멕시코의 과일 쥬스 브랜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멕시코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쥬스입니다.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그 들에게는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15~19세 젊은 학생들이 점점 그 들을 멀리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아마 멕시코 학생들을 후멕스를 나이든 사람이 먹는 '노티나는 쥬스'로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미닛메이드를 만난 썬키스트 오렌지 쥬스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예시가 부적절하다면 지적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그들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십대들과 가까워져서 그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 될 수 있을까?? 후멕스는 페이스북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체감상 아직 10대들의 페이스북 사용이 멕시코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 캠페인이 바로 Jumificate 입니다.


(Jumificate 시작화면 입니다. 스페인어... 가운데가 엔터겠죠?ㅋ)


캠페인 개요 : 

사용자들의 이름을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로고 중 하나인 후멕스의 '로고화' (Jumificated) 시키는 앱을 제작하여  월페이퍼와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 배포 하였습니다.

캠페인 목적 : 


후멕스를 멀리하기 시작한 10대들을 타겟팅 하여 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였습니다.

캠페인 과정 :

후멕스는 본격적인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하기전에 티져형식의 행사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바로 Jumificated 된 Maria라는 이름을 포스터 형식으로 만들어 후멕스의 로고인  “Jumex: my real juice” 라는 문구와 함께 노출시키는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하기전에 사람들의 관심을 샀고 호기심을 유발하여서 본 행사가 진행되었을 때 사람들의 참여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후 페이스북을 통해서 Jumificate 앱을 런칭하였고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로고화 시켜서 프로필로 바꾸고 또한 그 사진을 공유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모양이었겠죠?)


캠페인 참여 방법 :

스페인어가 어렵나요? 걱정마요 언어의 장벽조차 부셔버리는 간단한 사용법

1. ENTRAR를 클릭한다. (딱봐도 엔터 친척같은 느낌이죠?)
2. 이름을 적는다 ( 한국어는 지원이 안되더군요 영어만 가능합니다 )
3. 로고화된(Jumificated된)  당신의 이름이 생성된다.

 

(제이름이 로고화  되었습니다. 휴멕스를  로고를 처음보는 저에게도 이쁘다는 느낌이 드네요)

4. 로고를 사용할 방식을 선택한다.
(위부터 순서대로) 
프로필로 사용할 이미지를 얻는다.
로고를 담벼락에 공유한다. 
로고를 컴퓨터에 저장한다.
1600x1200, 1600x1000 크기의 월페이퍼를 컴퓨터에 저장한다. 
친구들을 앱으로 초대한다.

5. 끝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캠페인 결과 :

처음 기획단계에서 3000개의 로고화된 이름을 얻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4주 후 결과는 목표의 약 20배인 무려 5만7329개의 로고화된 이름을 얻었습니다. 또한 6만명의 팬을 얻었습니다(자료의 출처는 페이스북 스튜디오인데요, 의문점이 드는 것은 현재 후멕스의 팬수가 5만명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료의 오류인지,  팬이 만명이상 달아날 일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ㅎ). 

인사이트 :

1. 쉽다. 그래서 끌린다. 
 

물론 많은 앱들이 단순히 클릭 한번으로 참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 앱도 그 어떤 앱 못지 않게 쉬운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대가 타겟이였던것에서 비추어 볼 때 매우 칭찬 할만한 점인 것 같습니다.


2. 무료로 얻은 후멕스 홍보대사! (어플개발비 제외;;;)
 

후멕스의 로고는 멕시코에서 매우 유명합니다. 비록 글씨가 Jumex가 아니여도 폰트와 가운데 녹색 잎을 보면 모든 멕시코사람들은 휴멕스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후멕스의 로고화  시켜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해놓는 행위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후멕스에게 큰 홍보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후미케이트에 재미를 느껴 휴멕스의 경쟁사 이름까지도 로고화 시키기까지 했으니 휴멕스에게는 정말 큰 소득이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아직 사람들에게 경품을 주어 공유, Like, 댓글을 유발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구조는 천편일률적으로 저렇게 맞춰두고 현안과 브랜드에 따른 특성을 살리기 위해(... 사실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합니다.) 그 방식을 조금씩 바꾸는 거죠. 새해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태깅하고 그 사람에게 새해인사를 써주세요! 추첨을 통해 xx를 드립니다. 와 같은 1차원 적인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상품도 내걸지 않고 자사의 로고를 프로필로 걸게한 후멕스의 재치를 우리나라의 많은 소셜미디어 마케터들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잘하는 분들이 훨씬 많겠죠.헤헤)

3. 그래서 10대여, 당신들은 후멕스와 통(通)하였나요?
 

분명 후미피케이트 캠페인은 후멕스의 로고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켰습니다. 그런데 10대들 또한 후멕스를 몰라서 먹지 않았을까요? 10대들이 후멕스에서 멀어진 이유가 브랜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였다면 이 캠페인은 성공적이였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멀어진 이유가 다른 곳에 있다면 과연 이러한 방식의 캠페인이 효과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케터 역시 이와 같은 고민을 했던것이 분명합니다. 마케터는 이후 같은 톤의 10대들을 타겟팅으로 한 앱 2가지를 내 놓았고, 지속적으로 페이스북 팬과 소통하여 18.5%정도의 꽤나 높은 PTAT(Peple Talking About This) 수치를 갖게 되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PTAT수치는 2%에 불과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지적하시면  항상 저는 틀리고 여러분이 맞습니다. 
지적을 통해 고쳐나가고 점점 더 나아지겠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The Social Lab.    

Posted by Social Doctor